강화도에 신상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열렸다며 주말 방문해 보았다. 카페동리는 강화도의 거의 정중앙의 동리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일부러 신상 카페만 방문하는 사람도 많지만 인테리어도 멋지고 빵도 맛있는 곳이라 강하게 한다.
우선 주차장에서 넓고 좋고, 마치 호텔 같은 건물의 외관이 고급스럽다.
왼쪽에는 커다란 온실이 보이고 카페 건물 앞으로는 정원이 만들어져 있다.
파노라마 내부가 시원하다. 카페두은리는 키즈케어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2층만 노키즈존이다.
입구의 턱이 높지 않아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편해 보이고, 유아의 의자와 기저귀의 갈대 그리고 모래 놀이터도 있어,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지로서도 좋은 것 같다. 사람이 많았는데 음향이 적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다.
존마다 테이블의 종류가 다르고 컨셉도 다양하고 일단 좋아하는 자리에 골라 음료를 주문하러 갔다.
1층 중앙에는 오브제가 진열되어 있는데 하나 함께 갖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음료는 카페 동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동릴라테와 올 여름 새로 나온 100% 생 망고를 갈아입은 생 망고 주스를 주문했다.
카운터에 가는 길에 보이는 베이커리 진열대. 그냥 쓰러뜨릴 수 없다. 커스터마이즈된 소금빵부터 에그타르트, 파운드케이크까지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이었다. 다른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비교하면 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나만 먹어야하고, 신중하게 신중을 기하여 선택한 빵. 무화과 크림 치즈 시골 빵입니다. 크기가 꽤 크다. 케이크의 종류는 베이커리에 비해 적지만, 하나처럼 비주얼이 매우 깨끗하다.
빵과 음료를 받고 셀프 바에서 칼과 포크, 냅킨을 잡고 2층으로 올랐다.
2층은 외경이 더 잘 보이고 포토존도 있어서 좋았다.
카페 던리의 시그니처 든 릴라테. 라떼 위에 피넛 맛이 있는 크림 폼이 얹혀 있다. 섞지 않고 입에서 크림과 라떼를 함께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 심하게 달지 않는 고소한 크림 폼과 라떼의 고소한 커피 향기. 맑은 여름 주말과 잘 어울리는 음료다.
함께 주문한 100% 원시 망고로 만든 원시 망고 주스. 마셔 보면, 아, 진짜 생존도 알 수 있다. 확실히 냉동 망고와 생 망고는 맛이 다르다. 생 망고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라고 할까? 얼음 없이 진한 생망고 그 자체다.
포크와 칼이 귀여웠다. 시골빵이므로 표는 바삭바삭하고 안은 밀도가 높은 빵이다. 그래서 쓰는 데 약간의 힘이 필요했다.
빵 속을 채운 무화과 잼과 크림 치즈. 무화과 잼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 완전히 좋았습니다. 진정한 무화과 잼. 무화과를 잼으로 조금 대추 맛이 나온다. 무화과 잼과 크림 치즈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특히 빵의 식감이 정말 좋았는데, 시골빵이라고 하는 이름답게 수제의 느낌으로 기어가면서 앞면의 바게트처럼 바삭바삭하고 안쪽은 밀도가 높은 확실함이 일품이다. 빵 자체가 달지 않고 담백하고 무화과 잼과 잘 어울렸다.
큰 대형 거울이 있어, 셀카에도 좋고, 뒤에 있는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다.
혼자를 위한 포토 존이 있다.
몇 명을 위한 포토존도 있다.
야외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한여름이기 때문에 야외 테라스를 이용하지 않았지만 날씨만 좋으면 풍경을 바라보며 음료와 빵을 먹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어느 정도 더위를 식혔기 때문에 강화도 베이커리 카페 카페등리 곳곳의 사진을 찍어 돌아봤다. 입구가 열리자마자 와우와 소리가 나는 온실이다.
다채로운 꽃과 푹신한 인테리어. 밖은 여름이지만 온실 안은 봄날이다.
사진 좋아하는 사람은 이 온실을 떠날 수 없는 것 같다. 온실뿐만 아니라 건물의 외정원도 매우 깨끗하게 장식되어 있어 포토 스폿이 넘친다.
3월부터 마켓섬과 콜라보레이션해 프리마켓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도 더해진다.
가성성 좋고 맛있는 빵과 깨끗한 봄날을 느낄 수 있는 온실과 정원이 있는 신선 강화도 베이커리 카페 카페동리에서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만게스트하우스 - 여수 게하 1인 숙소 추천 로망 게스트하우스 1인실 정직 후기 (0) | 2025.03.26 |
---|---|
히로시마 원자폭탄 이름 - @북극이 움직일까? “모든 나침반은 메카를 가리키고 있다” (0) | 2025.03.25 |
서귀포갈치낚시 - 제주 중문맛집 서귀포꼬치구이 중문수원 레스토랑 통갈치 조림 (0) | 2025.03.24 |
춘천 호반캠핑장 - 춘천 글램핑 추천 북한강보기와 함께 호반캠프장 (0) | 2025.03.24 |
세종호텔 은하수 - 홋바닷길 삿포로 여름여행 3일째류세이 폭포/은하 폭포, 오타루 오르골당, 안데리스, 데니쉬 다닐 타오, 북향로, 시라이 코이비토 공원, 게 요리 무한 리필 뷔페덴 (0) | 202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