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암 석조불상군 (서산) - 벼랑과 산 위의 습지 찾기 서구 김고산 : 대혜 폭포 오현돌탑, 마에 여래 입상 약사암, 현월봉 성안습지 카르다봉

석천암 석조불상군 (서산)

 

 

김색의 까마귀산 김고산 김우산은 경북구미의 명산이다. 고구려의 스님이었지만 신라로 옮겨 불교를 전한 아동 이미지, 그가 구미에 이르러 황금빛을 띤 까마귀가 산봉우리로 뛰어든 것을 보고, 그 산을 김고산 금우산이라고 칭했다고 전한다. 그 때가 바닥이었기 때문에, 석양의 빛을 다룬 검은 광택의 날개가 금빛에 비친 것 같다. 붉은 해에 그림자를 떨어뜨려 날아가는 까마귀는 태양 속에 사는 삼족 달린 상상의 까마귀 삼족 고삼족 까마귀를 연상시켰을 것이다. 삼족5전설에 따르면 김5금우라는 말 자체가 해를 가리킨다. 전국적으로 김고산이라는 이름을 가지는데 서구 외에도 경주, 하동, 밀양, 예산, 돌산도 등 다양한 장소이다(한 산은 까마귀의 까마귀가 들어 있지 않은 김고산 금熬山이다). 하나 김고산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우루구미 김고산을 떠올린다. 최고봉인 현월봉 높이가 976m. 1,000미터에 이르지 않는 산, 김고산은 산세가 꽤 험할 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유적을 가지고 있었다. 구미의 김고산이 한국 제1호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유이기도 하다. 약사암을 비롯해 해운사, 법정사, 대운사, 금강사 등의 역사적인 사원, 보물로 지정된 마애 여래 입상, 신라도 선국사가 수도였다는 도선굴, 고려마 충신이라고도 불리는 야은길제의 학덕을 기리는 세미정, 자연암벽을 이용해 축성 라고도 불리는 담해 폭포, 산 속으로 둘러싸인 깊고 큰 계곡의 김오동 천금우동 천계곡 등 한마디로 많은 볼거리를 소중히 한 산이 김고산이다. 또한 드물게 김고산 정상, 김고산성 안쪽에는 분지에 습지를 형성한 장소가 숨어 있다. 성안이라 불리는 이곳은 화전정리를 내걸고 주민을 이주시킬 때까지 사람들이 밭을 한 구로 만들어 고냉지 야채를 키워 살고 있던 야마가미 야마가미무라였다. 담해 폭포나 약사암만큼 최근 김고산을 방문하는 산객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지가 된 곳도 빼놓을 수 없다. 석탑이 증기로 모여 있는 ‘오형석탑’ 언덕이다. 어린 나이에 죽은 손자를 애도하고 할아버지가 오랜 시간과 진심을 가지고 암벽 위에 돌을 옮겨 하나씩 쌓은 것이 수십개의 석탑에 이르게 되었다.

 

⛰️ 석탑산 구미 금고산 등반 : 구미역 > 가네오산잔디광장 대혜문 해운사 도선굴, 대혜폭포 바위 전망대, 딱정벌레 오현돌탑잔디광장 > 구미역 약사암이 위치한 현월봉으로 힘차게 올라 카르다봉의 능선으로 가볍게 내려왔다. 12킬로미터를 걸어 7시간 반을 김고산에서 보냈다. 김고산과 구미역이 지사인데다 서울로 돌아가는 열차야말로 자주 있어 하산 후 교통편 걱정 없이 천천히 걸었다. ＊구미역→금고산버스(추정 시각):번 08:35, 10:55 번 10:분 구미역 후문에서 금우산 저수지를 따라 금우산 주차장까지 km, 도보로 이동해도 무리가 없는 거리다 김고산→가메오역버스:27번 15:25, 16:45, 18:10, 20:30 번 16:05(추정)

 

나는 김고산의 잔디광장에 들어가 김고산의 바닥을 올려다본다. 「공원」이라고 하는 바로 그대로 「금고산 도립공원」의 입구는 유원지, 식당가, 잔디 광장, 캠프장, 호텔, 역사 체험관, 케이블카 승강장, 가로수의 길이를 늘어놓은 깔끔하게 정비되고 있다.

 

아래 주차장에서 위 주차장까지 메타세쿼이아가 도열한 도로가 계속 늘어났다. 높은 나무, 그 나무들이 바른 색조 덕분에 다리마다 상쾌함이 길러진다.

 

평상복이나 운동복을 입은 사람들이 짐 하나 없이 가벼운 한 걸음으로 계단을 오른다. 한가롭다.

 

김고산의 명물, 석탑이 초입부터 등장한다.

 

김오산성 담해문 영훈정삼에 들러 몇몇 모금물로 목을 축하한다.

 

해운 회사 부처님께 온 날을 앞두고 색연등이 내걸렸다.

 

암벽을 깎아 조성한 좁은 돌 계단을 조심스럽게 밟으면서 도선굴에 올라간다.

 

도선굴 속에서 여성들이 이미 인☆「사진촬영」중… 도선굴 도로굴은 절벽의 한가운데에 형성된 천연동굴입니다. 다른 이름은 "큰 구멍"이라는 의미로 대혈굴. 임진왜란 때 왜군을 피해 선택한 수령과 향민들이 바위 틈새에 철 못을 박아 추이나 등 넉클을 잡고 동굴에 기어갔다. 실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인원은 그 5분의 날 이하로 보입니다만, 말입니다. 신라마도선 대사가 여기에 머물며 수행 정진했다고 해서 도선굴, 고려마 야운길재 요시재가 도학을 공부하고 은거했다며 야웅군이라고도 불린다. 성리학자가 아닌가.

 

도선굴에서 내려 다시 오에키 폭포와 대면한다.

 

그때까지가 산책길이라면 오에키 폭포 뒤에서는 본격적인 산책길이다. 이른바 달팽이에 진입한다. 언덕이 가파르고, 산길이 험해져, 핏코리에서 하르톡으로 호흡이 거칠어져, 진드기로부터 진드기와 숨이 끊어질 것이다. 갑판의 계단이 끝나고, 조약돌이 비탈이 시작되는 지점에 전망대에 잠기는 바위가 나타나 산객들이 쉬고 가도록 멈추어 세운다.

 

전망암에서 건너는 도선굴. 암벽에 파낸 돌길을 따라 굴을 방문하는 사람이 개미로 보인다.

 

김고산 저수지, 구미시가지

 

가슴에서 하르톡으로… 딱딱한 숨을 자르지 않으려면 잠시 다리를 멈추고 숨을 돌리는 것이 좋다.

 

죄송합니다

 

갈라진 길에서 나는 오형석탑, 마애석화를 향해 접는다.

 

엉망진창을 통과한다. 석탑을 쌓는 데 사용된 돌은 이런 엉망진창에서 가져온 것 같다.

 

오현돌탑에 이르러 위반암벽을 올려다보면 또 다른 석탑과 석불이 그 위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멀리서 바라본 김고산 등성이 마치 부처님이 누워 있는 모양, 와블 모양을 했다고 하면, 온산이 돌불과 돌로 쌓인 탑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형석탑의 바위에서 건너는 카다본 능선

 

오형석탑 갈라진 머리를 뒤로 하여 숨을 돌릴 무렵, 마애 여래의 입상과 대면하기 전에 오형석탑을 앞으로 향한다. 절벽의 머리를 덮는 것처럼 수십 개의 돌탑에 놀란 입을 닫지 않습니다. 부부산객은 하나씩 석탑을 보고 돌에 쓰여진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잠시 체재한다. 거북한 암벽 위에 30개 이상의 계층탑이 늘어서 거북이, 하트, 한반도의 지형을 본뜬 석적이 흩어져 있다. 탑 위에 때로는 새, 물고기, 거북이가 오르고 있다. 누리호 발사체형의 탑도 보인다. 이전부터 그 자리에 있던 석탑이 아니라 최근 조성된 석탑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말해도 걸을 수 없는 장애로 고통받고 10세가 된 해에 불행히도 죽음을 맞이한 손자를 그리운 할아버지. 송주가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아 할아버지(김용수 씨)는 10년간 어려운 산길을 오르내려 극단적인 정신으로 돌을 들고 탑을 세웠다. 이와 같이 모인 석탑의 무리를 김고산의 아와 손자의 이름에서 형의 글자를 따서 오형 우승석탑이라고 명명했다. 갑옷용 처사라는 쪽이 마이산탑사에 쌓인 80대의 정교한 석탑에 이은 한 사람이 시간의 힘으로 일군의 기적 같은 일이다.

 

오현돌탑이 있는 절벽으로 구부러진 김고산 옷자락과 구미시가지, 낙동강

 

바위 표면의 모서리를 깎아 불상 불상을 띄웠다. 내 눈에는 지난달 니시야마 가야산에서 본 마애여래 삼존불상에도 못지않은 예술품으로 여겨진다. 큰 손바닥에서 눈으로 뻗어 온다. 김고산을 오르는 여기에서 기암기함을 발견하고 튀어나온 뿔에 절반씩 불상을 새긴다는 구상을 떠올린 한 장가, 천년 전에 이름을 모르는 무슨을 생각하면, 내 마음이 한없이 아득해진다.

 

김오산마에 여래입상(과거 명칭은 마에보살 입상) 전체 높이 m, 히로바와 연꽃 받침대를 갖추고 있다. 얼굴은 비교적 풍만하지만 눈은 가늘고 입이 작다는 점은 신라와 구별되는 고려불상의 특징이라고 한다. 동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마애화는 아침이라면 일출을 온몸으로 받는다. 주위에 놓인 화분과 정중하게 귀여운 꽃의 화단으로, 어느 보살이 정중하게 여기를 관리하고 있는 것 같다.

 

다채로운 용상홍이 단정하고 풍부하게 피었다.

 

「석간수, 측치는 소정의 위치에」 돌에 쓰여진 글이 정답이다. 바위 틈새에서 감로수가 감정적으로 떨어진다. 덤불에 석관을 모아 달콤하게 마신다.

 

돌 계단을 밟아 토도를 걷고 약사암에 접근한다. 핑크 진달래 꽃잎이 길을 장식했다.

 

걸어 보면 약사암 뒤이다. 종각 지붕이 보입니다.

 

약사암 영사암 약사전. 절벽이 병풍처럼 법당을 둘러쌌다. 약사전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석조 불상이라는데 금을 칠했는지 황금빛을 낸다. 승려가 불공정을 바치는 참이라 법정 속을 가까이서 들여다보지 않았다. 김오산 약사암은 이른바 기도의 발 좋은 영험한 양으로 소문이 나온다고 한다.

 

약사암은 현월봉, 보봉, 약사봉의 삼봉으로 둘러싸인 채 절벽 위에 둥지를 둔 암이다. 지었는지 신경이 쓰이는 순간이다. 종루에 건너는 계곡이 아니라 위험해 보이는 좁은 철교 중 하나가 허공을 가로질러 놓여져 있지만 동쪽의 암벽에서 솟아나오는 약수를 받기 위해 만든 다리라는 이전에 그 구멍에서 쌀알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앞으로 나왔다. 바위가 물 나오는 샘터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큰 나무다.

 

깎은 암벽 사이에 계단을 오르면 문이 나온다. 동국제 일문 동국 제1문 현판이 붙은 약사암 일주문이다. 마애여래 입상에 들르는 길을 가리지 않고 똑바로 정상을 찾아 산을 오르면 현월봉에서 약사암으로 내리는 길로 이 한 주문에서 지나게 된다.

 

현월봉 정상을 수십 미터 앞에 두고 나는 약사암 일주문 앞의 암둔으로 올라 서구 시가지를 둘러본다. 오늘은 시계 시야가 좋은 날이 아니다.

 

금우산 금우산현 츠키미네 미네(976m) 태양의 정기를 받은 산금고산의 달 피크, 현월봉 월월월이 들어간 산에서 월악산, 월출산을 떠올린다. 초승달이 걸린 밤에 현월봉에 머물면 상상해 본다.

 

칠곡도수룡, 효자봉 방면 대기가 깨끗한 날에는 대구팔공산, 능천가야산까지 보이지만 지금은 낙동강 줄기조차 흐릿한 상황이다. 생채기인 양눌에 파낸 아파트만의 공사 현장이 눈에 띄는 것이다.

 

현월봉에서 한 걸음 내려간 곳에서 내려다 본 약사 암

 

약사암의 종각에 건너는 뛰어 다리가 제대로 보인다.

 

구미 시내, 구미 공업 단지, 낙동강

 

일명 "쌍둥이의 석탑"바위 절벽 위의 약사암을 전면으로 향할 수 있는 위치에 바위가 있다. 머리가 두 명의 거북의 형태를 한 석탑이 있어, 쌍둥이의 석탑이라고 불리는 것 같다. 쌍둥이 모양으로 돌을 쌓았을 것이다.

 

미군 기지 헬리콥터에서. 채석장이 성주 연암산을 저어 준다.

 

현월봉에서 성안으로 내려갑니다. 어리석은 산길을 겐춘강준장고리 한 마리와 조우한다. 걸음을 멈추고 카메라를 꺼내려고 한 순간, 녀석은 숲속으로 도망쳐 버린다. 봄의 산불 예방 입산 금지 기간인 3개월 남짓 동안 방해 없이 자유를 맛보았을 텐데, 이미 야생동물에게 그 시간은 끝났다.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시끄럽다. 연못의 한가운데에 나무가 자란다. 수면에 덤불이 얼린다. 주왕산의 주산지를 생각나게 한다. 조용한 숲길을 따라 연못의 세 가지가 계속됩니다. 비밀의 정원 안을 걷는 기분이다. 김고산 정상 부근, 해발 800m 지점에 이런 습지와 분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김고산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장소로 성안삼림습지를 들고 있습니다. 만약 다음에 다시 구미 금산을 방문하게 되면, 성내 습지에 이르는 계곡의 길을 먼저 걷고 싶다.

 

. 집과 들판이 나무 숲과 습지로 돌아갑니다. 너구리, 고라니, 스카이리스, 멧돼지, 박쥐, 붉은 배아, 뻐꾸기, 도롱뇽, 제비, 두꺼비, 누룩, 랍스터. 성안촌의 안내에 따르면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다양한 생명이 습지와 숲에 끌려 살아있다.

 

성안의 습지를 떠나 카르다봉으로 향한다. 야마노리 후반부에 들어간 셈이다. 만난 산객에게 길을 묻지 않았다면, 카르다봉 오르는 길을 놓치고 아루바를 하는 곳이었다.

 

현월봉에서 미끄러지는 날카로운 산 등반 쌍으로 튀어나온 바위는 등산객들 사이에서 불순의 바위라고 불리는 곳이다. 현월봉의 정상이 부처님이라고 생각하고 산 등반을 관찰해 보면 이상하게도 이마, 눈, 코, 입에 턱과 귀까지 정말 부처님이나 사람의 옆모습이 그려진다. (송전탑은 장신구인가…)

 

현월봉 정상에 머물렀을 때보다는 미세한 먼지가 적어진 것 같다.

 

전산에 송전탑의 가시가 붙었다. 왼쪽의 암봉은 아마 백운봉, 통신탑 우뚝 솟은 것이 현월봉. 프로펠러로 돌아가 시끄러운 소음을 내고, 헬리콥터 2대가 양방향에서 산 위를 걷는다. 군사 훈련 중이었는가. 헬리콥터는 현월봉의 헬리콥터로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것 없이 상공을 선회한다.

 

카르다봉으로가는 길 쭉 좌우에 감싸이 전개되기 때문에, 칼과 같이 날이 선미근에 오른 느낌이 든다. 능선 곳곳에 산성터가 남아 있다.

 

가나가와 아포읍 방면 철도와 고속도로가 늘어난다.

 

카르다봉(715m)

 

다이죠 저수지를 내려다보는 언덕에도 석탑이 서 있다.

 

궤도에 걸린 케이블카가 빨간 점으로 상승 중이다. 다해 폭포에서 갈라진 곳까지 이어지는 계곡, 봉우리를 잇는 바닥이 한눈에 들어온다. 야마마루의 뒷면을 보고 야마야의 심면을 들여다 본다.

 

카르다봉 능선의 밑단을 골라 환경 연수원이나 김고산 호텔 측에서 산을 오른다면, 능선으로 완전히 올라갈 때까지 초반에는 거친 오르막으로 상당히 엄격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할고 고개」라고 부를 정도의 급경사 구간이 없어도 거리가 길고, 상쾌하게 지치게 하는 면이 있다.

 

하산도의 막판에 이런 로프 구간을 만나기도 한다.

 

김오산호텔 옆길로 내려 물을 건너다. 아침에 등산을 시작한 가로수 공원이 나온다. 나는 벤치에 등을 돌린 채 한가로이를 즐긴다. 나머지 간식을 먹으면서 땀을 식히면 김고산 산행을 마친다. 다양한 볼거리와 경관을 즐긴 가치 있는 산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잔디광장에서 다시 올려다본 김오상 정상, 현월봉 이렇게 보면 날개를 펼쳐 하늘로 날아가는 날개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