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독일은 합계 3회 여행했지만, 첫 여행은 뮌헨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조금 들리는 레벨의 여행이며, 2번째 여행도 프랑크푸르트란마인츠만이 조금 맛을 본 여행, 그리고 이번 3번째 여행도 엄청난 2일간의 여행 전혀 뮌헨을 중심으로 여행 그런데 진짜 독일을 좋아하는 분은 독일 일주를 할 정도로 흥미가 높은 분인데, 저도 짧으면 짧은 기간동안 독일을 여행했지만 확실히 프랑스 파리처럼 치안이나 슬림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스위스처럼 물가가 높은 것도 아니고, 사람들도 거의 친절하고 영어도 있는 분도 계셨으니까 여행
이것을 하우트반호프와 읽어야 할 것인가… 매번 혼란했지만, 이것이 독일어를 전공한 동생에게 물어보면 중앙역이라는 의미가 맞으면…
한번 환승해 약 2시간 만에 도착한 퓌센, 분명 2008년 한 번 와 보았는데, 그때의 기억과 지금의 기억이 매칭이 된다는 사실상 없다고 생각했고, 단지 처음 왔다고 생각해 도시를 되돌아보기로 했다.
퓌센이 사실 기억에 남는 것은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도시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았다는 점 정도였는데 한번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철도역도 매우 작았다.
그런데 역사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렇게 신식 코인 로커가 따로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좀 더 높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아마 다시 짐을 맡기면 여기에 맡기는 것 같지만 그 이유는 사실 ..
확실히 관광객이 많았던 퓌센 버스. 는 여기에 오는 분은 백이라면 흰 노이슈반슈타인 성, 백조의 성을 보러 오셨기 때문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출발!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면, 단지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오르는 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 그리고 티켓 매장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오르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만, 하나는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두 번째는 마차를 타고 가는 방법, 마지막 세 번째는 걷는 방법이 있지만 버스에 타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가 제일 싸고, 제일 빠르고, 제일 쾌적하고.. 그런데 가격이 엄청 고가도 아니고(왕복 유로) 여러가지 마차를 한번 꼭 체험해 보고 싶으니까 타는 것이 아니라면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자주 산책 겸 걸어가는 분도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경사가 조금 있고, 거리도 꽤이므로, 가능한 한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
왠지 한국어가 조금 들리면 같은 시간대에 패키지여행에 온 팀이 있어 버스를 타고 함께 올랐다.
정류장에서 내리면 두 개의 분기로가 있지만, 하나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직진하여 성을 보는 길이며, 하나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전경을 멀리서 볼 수 있는 마리엔 다리로 가는 길이다. 나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먼저 가서 본 후 다시 돌아와 마리엔 다리를 찍어 내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올라가면서 고조된 호엔슈 방가우 성 그리고 퓌센 시내의 풍경. 호수를 배경으로 두 성이 나란히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이상했다. (단, 손떨림 방지는 꼭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멀리서 그 윤곽을 나타내기 시작한 노이슈반슈타인 성. 확실히 백조의 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웠다.
이것은 성내외를 그린 지도. 성 자체가 옴정진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높은 산에 그랬던 모양..
전에 말했듯이 별도로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 밖에서 외형만이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본 호엔슈 방가우 성의 모습, 멀리서 찍어 조금 작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가 보겠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컷했다.
사실상 노이슈반슈타인 성 앞보다 훨씬 깨끗한 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마리엔 다리. 코로나 시즌이었는지.. 안전상의 문제였는지, 혹은 다른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잠시 다리가 닫힌 적이 있었지만, 내가 간 기준으로는 마리엔 다리 방문이 가능했다. 덧붙여서, 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무조건 가야 한다고 생각해 오면 된다. 마리엔 다리에 가는 데 돈이 별로 없어..
진짜 백조의 성이라는 수식어가 아쉽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기 때문에 여기에서 고소 공포증을 이기고 열심히 사진을 찍기도 했다.
내려오면 조금 비아부아스트를 먹으면서 불쾌한 배를 치유하고 다시 뮌헨에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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