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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생트샤펠 성당 - 프랑스 파리 뮤지엄 패스 산토 샤펠 대성당 SainteChapelle 노트르담

by explore-the-world1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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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샤펠 성당

 

 

프랑스 파리 박물관 패스 2일차

세인트 샤펠 대성당 → 노트르담 대성당 (공사 중) → 판테온 → 에펠 탑 → 개선문

 

산토 샤펠 대성당 SainteChapelle

산토 샤펠 SainteChapelle로 향하는 도중, 콘시엘 줄리가 보이는 다리로 사진을 파치파치!

 

Conciergerie (Conciergerie)는 파리 시테 섬의 서쪽에있는 구 법원의 청사이며 감옥입니다. 시테궁의 일부였던 콘시엘 줄리에는 프랑스 혁명 기간 2,780명의 수감자가 투옥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나라의 기념물로 지정되어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산토샤펠에 가면 빨간색 작은 안내판이 보입니다.

 

관람이 끝나면 나오는 문이 먼저 보이고, 산토 샤펠 SainteChapelle의 입구에 가면 사람들이 나란히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 맞은 편에서 보면 대성당이 훌륭하게 보입니다.

 

산토 샤펠 SainteChapelle 입구에서 티켓을 스캔하고 입장합니다.

 

입장 후 보이는 곳에는 기념품을 팔고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루이 9세의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루이 9세의 동상이 안쪽에 위치하고 천장과 도금된 작은 버팀대의 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예배당을 둘러싸는 벽이 창문입니다. 상층은 성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소입니다.

 

루이 9세가 수집한 성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지어진 샤펠 대성당 SainteChapelle은 훼손과 복원이 반복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종교의 상징이자 왕가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18세기 프랑스 대혁명 때 주요 훼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때 예배당은 곡물창고로 사용되어 외부의 동상, 왕가의 문장이 훼손되었습니다. 첨탑도 파괴되어 스텐글라스 정도가 깨져 다른 장소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원래 유리 패널 중 18개가 현재 파리의 크루니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층에서 감탄하고 감상한 장미창은 2015년 루이 9세 탄생 800주년 기념일에 맞춰 복원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장미를 올려다보면 감탄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현재 화재 복구 작업 중이며 에 재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재 후 5년 만에 개방될 예정이며, 개방된 후에도 2026년까지 복원 작업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상징인 첨탑의 복원 작업이 완료되고, 앞으로 가면 외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앉아서 감상했습니다. VR 체험전도 있어 복원 과정을 선명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근처의 센강(세느강)도 볼 수 있어 느긋하게 산책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이 끝난 직후 여행을 했습니다. 쾌적한 공기, 깨끗한 거리에 파리의 파리의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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